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에서 오전에 한바탕 놀고
바비레드(BOBIRED)에 들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름이 특이한 이 곳,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이었는데 주문 방법이 조금 특이하더라구요.
이미 지인들 사이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나 있던 바비레드(BOBIRED)!
바비레드(BOBIRED)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솔직후기 시작합니다!
바비레드(BOBIRED)
프랜차이즈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으로 수도권 뿐만 아니라
꽤 많은 지방 주요 도시에도 입점해 있는 바비레드(BOBIRED).
이름이 참 특이한데, 사이드바에서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붉은색 밥과 김가루를 가지러 갔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아! 밥이 붉은색이라 밥이 레드? 바비레드?
사장님께 물어볼까 했는데, 거의 맞는 것 같아서 그냥 혼자 웃고 넘어갔다^^
바비레드(BOBIRED)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소개된 것 처럼
샐러드바에서 레드밥과 김가루를 가지고 와서
파스타와 스튜 소스에 비벼 드시면
와 이거 계속 입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주문은 이렇게
주문서가 좀 특이해요
위 사진처럼 주문서에 표시해서 직접 계산대에 가져다 줘야 하는데
스튜와 파스타의 경우 맵기 조절을 해줘야 해요.
2단계 기본 매운맛이,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움
이걸 기준으로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메뉴들 한 번씩 쭉 살핀 다음에 고른 것은 2인 세트!
레드 크림 파스타와, 스테이크 샐러드. 에이드 1잔 이렇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바비레드(BOBIRED) 대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는 말에
처음 방문한 음식점은 왠만하면 시그니처를 먹어보는 습관이 있기에
고민없이 이것으로 초이스!
샐러드와 파스타 모두에 들어가 있는 소갈비는 정말이지 살살 녹더군요
여기에 파스타 소스는 와 이게 로제소스에 매콤함이 더해졌다고 해야 하나
특이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그 어떤 맛이었어요.
아 이래서 이 소스에 곁들여 먹으라고
샐러드바에 붉은 볶음밥과 김가루가 있는 것이구나!!
바로 볶음밥과 김가루 퍼와서 같이 먹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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